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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 초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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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궁근종은 35세 이상 여성 중 약 20%가 갖고 있는 흔한 양성
    종양이지만 이차적으로 변성되면 몸에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키면서 여성 삶의 질을 떨어뜨립니다. 2년에 한 번씩
    자궁경부암 검진 시 자궁초음파 검사까지 받아서 자궁근종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궁근종이란 ?

가임기 여성 누구나 생길 수 있는 양성종양으로 에스트로겐 등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자라기 때문에
폐경 이후에는 크기가 줄어든다고 알려져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크기가 커지거나 위치가 달라지는 등
이차적인 변성이 일어나면 건강에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양성종양이지만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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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 예상치 못하게 변하게 될 수도 있다?

양성종양의 이차적 변성은 자궁육종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자궁근종의 육종성 변성은 암, 즉 악성종양을 의미하며 주변 조직까지 전이될 수 있어 치료가 늦어지면 생명을 잃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자궁육종과 자궁근종의 증상이 비슷해 분별하기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자가 진단을 통한 추측보다 변원에서 정확한 검사를 통해
진단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자궁경부암은 어떻게 진단하나요?

자궁경부암은 초음파를 통해 진단하는 질병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세포진 검사와 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사를 통해 진단하게 됩니다.

  • 세포진 검사 (공단검진)

    자궁경부 내 세포를 채취하여 색소 염색 후 세포의 모양을 확인합니다. 이를 통해 발견되는 반응성세포변화는 염증이나 호르몬 등의 변화로 인해 세포 모양이
    변형된 것으로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으며, 6개월 이후 추적 검사를 시행합니다.

  • 질 확대경 검사

    세포진검사를 통해 지속적인 이상이 발견된다면 자궁 확대경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를 확대해서 볼 수 있는 장비를 이용하여 이상이 있는지 살펴보며,
    초산 용액 등을 도포하여 색상 변화가 있는지 체크합니다.

  • 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사 (HPV)

    앞선 검사에서 이상이 있다고 확인되면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가 있는지 체크합니다.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고 하여 암에 걸린 것은 아니지만,
    고위험군 중 16번과 18번은 약 70%의 자궁경부암 환자가 가지고 있는 바이러스로 알려져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자궁경부암 조직 검사

    고위험군 바이러스가 검출되었으면서 세포진 검사나 확대경 검사에서 이상 병변이 발견된 경우 조직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는 감각을 느끼는 신경이 없어 마취를 진행하지 않지만, 아랫배에 크고 작은 통증이 느껴질 수 있으며 출혈의 발생 위험도 있어 항생제를
    복용하여 감염을 예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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